필리를 떠나기 하루 전날
LA로 떠나는 아침 비행기를 예약해놔서 새벽4시에 콜택시를 미리 불러놓고 짐을 대충 챙겨놓고
어차피 밤을 샐걸 예상하고 내일 아침에 환자가 있다는 친구집에 쳐들어가서 새벽 3시까지 담소를 나누면서 아침을 기다렸다.
여행떠나기전의 이 설레임이란..
여자들마냥 밤새 수다수다 하다가 시간 맞춰서
집을 챙겨들고 공항으로 떠났다.
오랫만에 떠나는 여행이어서 마냥 설레이기만 한다.
나의 홈구장이었던 엘에이로 고고싱
LA로 떠나는 아침 비행기를 예약해놔서 새벽4시에 콜택시를 미리 불러놓고 짐을 대충 챙겨놓고
어차피 밤을 샐걸 예상하고 내일 아침에 환자가 있다는 친구집에 쳐들어가서 새벽 3시까지 담소를 나누면서 아침을 기다렸다.
여행떠나기전의 이 설레임이란..
여자들마냥 밤새 수다수다 하다가 시간 맞춰서
집을 챙겨들고 공항으로 떠났다.
오랫만에 떠나는 여행이어서 마냥 설레이기만 한다.
나의 홈구장이었던 엘에이로 고고싱
비행기에 내려서 공항 밖을 나가니 우선 환상적인 날씨가 반겨주었다.
달달한 공기와 적당한 바람, 그리고 켈리포니아산 sunshine이 엘에이에 살면서 있었던 추억들을 새록새록 기억나게 했다.
그리고 너무너무 보고싶었던 우리 조카들.
고모네와 같이살때 첫째 둘째는 같이 살면서 참 많이 이뻐라 했는데 그 사이 셋째 넷째도 생겼고
한 4년쯤 지나니까 몰라보게 숙녀들이 되있었다.
훈성-에끼꼬 가정과 4공주들
달달한 공기와 적당한 바람, 그리고 켈리포니아산 sunshine이 엘에이에 살면서 있었던 추억들을 새록새록 기억나게 했다.
그리고 너무너무 보고싶었던 우리 조카들.
고모네와 같이살때 첫째 둘째는 같이 살면서 참 많이 이뻐라 했는데 그 사이 셋째 넷째도 생겼고
한 4년쯤 지나니까 몰라보게 숙녀들이 되있었다.
훈성-에끼꼬 가정과 4공주들
날씨도 좋겠다
Dana point 비치에서 하루 캠핑을 하기로 했다
Dana point 비치에서 하루 캠핑을 하기로 했다
그리고 엘에이로 다시 돌아와서
오랫만에 고딩친구들과 회포도 풀고 빵빵터지는 포차 매니저형의 화끈한 서비스 덕분에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너무 웃다가 얼굴에 경련도 일어나고
정말 오랫만에 유쾌하게 재미있게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오랫만에 고딩친구들과 회포도 풀고 빵빵터지는 포차 매니저형의 화끈한 서비스 덕분에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너무 웃다가 얼굴에 경련도 일어나고
정말 오랫만에 유쾌하게 재미있게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지금 LAX 스카이 라운지에서 일본행 비행기 기달리는중
일본가서도 재미있는 일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
일본가서도 재미있는 일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