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뽑은 '맛있는것을 먹었을때 듣고싶은 음악 1위' 1. 코린 - 사랑하고 있어 2. 우타다히카루 - First love 3. 안전지대 - 쇼콜라 제발 조금만 조금만 더 얘기를 들어줬으면 해 있죠 조금만 조금만 더 어리광을 부려도 될까요? 손에 넣은 순간 사라져버릴 것만 같아 좀 더 말해 주지 않을래요? 사랑해 사랑하고 있어 이 세상이 끝날 때까지 바보같다며 웃으면서도 입 밖으로 말해 봤어 사랑하고 있다는 그 말을 쉽게는 할 수 없어서 제대로 사랑할 수 있게 해달라고 저 하늘에 기도하고 있어 그래 알고 싶어도 끝내 알 수 없는 것투성이라 그래서 하나가 될 수 없는 둘의 몸을 있는 힘껏 끌어안았어 그대가 곁에 있어 그것만으로 이제 세상이 변해가고 있어 무채색이던 풍경이 자 봐 어느샌가 떨어져 있던 손을 잡고 걸어가고 있어 제대로 사랑하고 있는 걸까 저 하늘에 물어 봤어 언젠가 멀리 떨어지게 될 날이 오더라도 그대를 떠올릴 나날들이 있다면 그걸로 충분해 언젠가 헤어진 의미를 깨달을 날이 올 거야 저 내일에 약속할 테니까 사랑해 사랑하고 있어 이 세상이 끝날 때까지 바보같다며 웃으면서도 입 밖으로 말해 봤어 사랑하고 있다는 그 말을 쉽게는 할 수 없어서 제대로 사랑할 수 있게 해달라고 저 하늘에 기도하고 있어 저 하늘에 기도하고 있어 장가갈 수 있을까 장가갈 수 있을까
올해도 가는데 장가갈 수 있을까 누굴 만난다는 건 어려운 일이야 남들처럼 그렇게 장가 갈 수 있을까 내 친구들 하나 둘 씩 떠나가고 설마했던 그 친구마저 떠난다 운명적인 사랑도 잘 모르겠고 여자 맘은 진짜 진짜 모르겠다 장가갈 수 있을까 장가갈 수 있을까 통장 잔고 없는데 장가갈 수 있을까 누굴 만난다는 건 어려운 일이야 남들처럼 그렇게 장가갈 수 있을까 시집갈 수 있을까 시집갈 수 있을까 올해도 가는데 시집갈 수 있을까 누굴 만난다는 건 어려운 일이야 남들처럼 그렇게 시집갈 수 있을까 이러다 평생 혼자 사는 거 아냐 다시 사랑이란걸 할 수 있을까 소녀 같던 내 순수함 어디갔나 여자 맘은 내도 내가 모르겠다 장가갈 수 있을까 (시집갈 수 있을까) 장가갈 수 있을까 (시집갈 수 있을까) 올해도 가는데 (올해도 가는데) 장가갈 수 있을까 (시집갈 수 있을까) 누굴 만난다는 건 (누굴 만난다는 건) 어려운 일이야 (어려운 일이야) 남들처럼 그렇게 (남들처럼 그렇게) 장가갈 수 있을까 (시집갈 수 있을까) 언젠간 우리도 장가갈거야 시집갈거야 우린 꼭 갈거야 ( 출처 : 가사집 http://gasazip.com/402698 ) 요새 신품보면서 메아리같은 애 어디 주위에 없나 두리번두리번 거린다. 오빠가 그리도 좋다는 IU 같은애는 과연 어디에.. 개인적으로 노래잘부르는 사람들이 너무 부럽다. 마치 목소리라는 악기를 항상 몸에 지니고 다니는것처럼.. 가끔 나도 노래를 이렇게 잘 부르면 얼마나 좋을까란 생각을 한다. 한층 인생을 더 즐겁고 웃으며 살 수 있지 않을까란 막연한 기대를 하며... 한국에 놀러가면 가끔 친구들과 노래방 가면 다들 나도가수다 인것마냥 노래들을 잘한다. 늘 부럽기도 하고 저주받은 내 성대에 좌절하기도 하고.. 덕분에 노래방은 내가 평생 피해야할 place #1이 되었다. 이 동영상은 자주 다니는 한 음악카페에 회원 한명이 부른 노래다. 마치 인어공주가 사람다리를 얻고 싶어서 목소리를 판것처럼 나도 내 키를 희생해서라도 이런 목소리를 얻을 수 있다면.. 머? 그건 아니라고? 이미 난장이 똥자루라고? 그래 나 키 작다. 하지만 이정도 생겼으면... 쿨럭 -_-a 이런 꿀성대는 과연 후천적으로 얻어질 수 있는것일까. |